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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밥이야기

양념 두부 부침

by 현실주부이야기 2021. 3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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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

복돌맘입니다.

 

딱히 두부를 싫은 건 아닌데

잘 안 먹게 됩니다,

 

그래도 찌개 또는 국에 빠질 수 없는 두부라서 항상 집에 있는데

 

오늘은 양념장 만들어 두부 부침 해 보겠습니다!

저는

찌개에 들어가 있는 두부 보다 이렇게 양념해서 먹는 두부를 훠얼씬~~ 좋아합니다^^

 

재료

두부

양념장

맛간장

다진 마늘

고춧가루

올리고당

양파

당근

고추

출처 입력

만들어보겠습니다~

 

집에 있는 두부 전부 부침해보겠습니다~

 

두부 물로 한번 씻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!

물기 있으면 기름이 막 튀어요,,,

조심하세요~

 

 

 

 

 

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두부를 부칩니다~

간단하죠??

두부 부치는 동안 양념장은 만들어볼게요~

 

 

 

 

마늘 두 조각!

간장/고춧가루/올리고당

넣고 잘 섞어주세요~

 

양파랑 당근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!

만들어놓은 양념에 잘 섞어 주세요~

 

양념장은 단짠단짠!

 

밥반찬이라 조금 간이 세도 괜찮아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세요~~

두부가 은근 부치는 데 시간이 걸려요^^

 

어느 정도 되면

양념 올리면 됩니다~

이쁘게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두부 속까지 양념이 들어가요~

센 불로 하면 양념 탈수 있으니깐 약불로 해주세요~

 

뒤집지 말고 고대로 양파랑 당근이 숨이 죽으면 완성!!!!

 

너무 간단하죠??

 

흐트러지지 않게 접시에 담아보겠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 

야채가 아삭아삭하니 살아있어요~~~

 

양파/당근/파

두부 보다 비싼 아이들...

야채 남김없이 싹싹 먹었습니다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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