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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밥이야기

춘장으로 짜장 만들기! 짜장면에 계란 추가요~

by 현실주부이야기 2021. 3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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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복돌맘입니다.

얼마 전 식자재 마트 가서 득템하고 왔습니다.

돼지 뒷다리살 대략 1.3kg 5821원

5,800원에 득템!!!!

 

 

수육 용이라 통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~~~

요즘 야채가 엄청 비싼데

야채보다 저렴합니다.

양파가 7천원..ㅠㅠ

이건 진짜ㅠㅠ

파도 비싸서 못 사고 있었는데,

양파까지 금양파라니...

그래도

없으면 안 되니깐 구매했습니다,

 

 

아무튼

양파보다 저렴한 뒷다리살 구매!!!

 

수육 용이라 3/1은 수육 해 먹고

 

남은 고기 뭐 해 먹을까 하다가 집에 춘장 있길래 짜장 만들어봤습니다~~~

진짜 오랜만에 짜장 만들어보는 것 같아요~~

카레랑 만드는 과정은 비슷하지만,

살짝 다른 짜장입니다^^

 

재료

춘장

돼지고기

감자

양파

당근

버섯

호박

전분가루

출처 입력

집에 있는 야채 다 넣었습니다ᄏᄏᄏᄏᄏ

 

 

 

너무 오랜만에 만들어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

시작해보겠습니다~~

 

기름에 춘장을 살짝 볶아줍니다~

 

 

 

 

춘장 볶는 사이 양파랑 고기를 볶았습니다^^

 

 

 

 

 

센 불에 양파랑 고기 볶아주고~

고기가 익을 때쯤

양파/감자/버섯/호박

넣고 볶아 주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야채가 어느 정도 익을 때쯤

춘장 넣어 주고 볶아주세요~

카레랑 비슷하죠??ᄏᄏᄏᄏ

 

 

 

그다음에 물을 넣어주면 완성!!!

ㅋㅋㅋㅋㅋㅋㅋ

간단하지요??

 

 

 

 

앗!

그리고

설탕 3스푼!

설탕은 꼭 넣어주세요^^

 

전분 가루는 물어 잘 풀어 한 스푼씩 농도를 보면서 넣어주세요~

 

 

 

 

완성!!!

 

 

 

짜장 만들었으니깐

밥에 먹을까 면에 먹을까 고민하다가~

짜증면으로 결정했습니다~

 

 

집에 소면 있길래 소면으로 먹을께요^^

 

 

 

 

 

국수 삶는 것도 정말 간단해요~

면 넣고 팔 끓어오르면 물 부어줍니다

그렇게 두번 하고 세번째 되면 면 건지면 됩니다~

 

 

 

 

어렸을 때

짜장면 시키면 계란 후라이도 줬던 것 같은데,

요즘은 없잖아요ᅮᅮ

 

옛날 생각나서

오이랑, 계랑 후라이 추가했습니다~~~

 

오이향이 너무 상큼해서 좋은데요~~~

계란 후라이까지 넣으니깐 옛날 생각나네요~~ㅋㅋㅋㅋㅋ

라떼는 말이야??ㅋㅋㅋ

짜장면 시키면 이렇게 왔는뎈ㅋㅋㅋㅋ

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소면으로 먹어도 맛있는데요^^

 

 

 

오랜만에 짜장 만들어서

맛있게 먹었습니다^^

 

 

주말 마지막 저녁,

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~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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